〈the T〉 제9호 (혁신호)

(주)윤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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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



No.9 / 2017 겨울호



윤디자인그룹에서 발행한 계간 〈the T〉는 타입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이슈와 이야기, 

다양한 관점의 생각들을 풍성하게 소개하는 매거진입니다. 특히 9호는 출판디자이너 정병규, 디자인저술가 전가경, 

북디자이너 정재완이 합류, 내용과 편집에 전면 개편을 단행한 혁신호로 독자들과 만남을 도모합니다. 

혁신호의 혁신 키워드는 디자인 생태계입니다. 디자인이란 본래 매일매일의 일상과 관계 맺으며 

문화를 형성해나가는 것인바, 〈the T〉는 따로 동떨어진, 분야(分野)로서의 디자인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을 감싸 안는 하나의 생태계로서 디자인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특집, 에세이, 연재, 번역, 전시리뷰. 총 다섯 가지 코너로 세분화한 깊이 있는 디자인 담론을 만나보세요.









Contents











특집·한국 디자인 생태계 1

: 1950~1960년대 영화 타이포그래피 

· 좌담: 1950~1960년대 한국의 영화 타이틀, 한글 현대 타이포그래피의 시작 _ 정병규·최지웅·정재완·유정숙

· 숫자로 읽는 1950~1960년대 한국의 영화 산업 _ 편집부

· 개봉날은 나의 전시 개막일 – 극장 간판화가 백춘태 _ 임재훈

· 한국전쟁 이후 영화 타이틀에 대하여 _ 유정숙

· 1950~1960년대 영화 타이틀 다시 보기 _ 편집부  



문자·활자·타이포그래피 

· 지금 우리는 무엇을 읽으며, 무엇을 쓰고자 하는가? _ 박상순

· 제2의 글리프, 해시태그, # _ 김린

· 읽지 않은 책을 디자인하는 법 _ 김동신

· 文字와 타이포그래피 _ 심우진

· 미메시스적 쓰기의 기술, 타이포그래피 _ 박미정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찾아서 _ 박지나

· 포스터, 보는 것과 갖는 것 _ 강주현

· 영화관으로 가는 디자이너 _ 신영은

· 보통의 디자이너들을 위하여 _ 송성재



연재 

· 일상의 서체·서체의 일상 1 – 서체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상처와 치유 _ 유정미

· 지금의 관심사에 대하여 1 – 기본에 대한 고찰 _ 안진수



번역

· 예술 + 기술 = 디자인 _ 리처드 홀리스·강경탁 옮김 

· 새로운 광고, 새로운 시선 – 얀 치홀트의 영화 포스터 _ 요한네스 캄프스·김수정 옮김



전시리뷰

· 두 전시와 스승– 〈전승과 창조〉, 〈북디자인, 조혁준 1992-2016〉 _ 오진경

· 최정호와 최정순의 100년, 〈원도, 두 글씨장이 이야기〉 _ 이새봄

· 알파벳 I와 한글 의 첫 대면, 〈한글 서書 × 라틴 타이포그래피〉 _ 임재훈











특집·한국 디자인 생태계 1: 

1950~1960년대 영화 타이포그래피


1950~1960년대 한국 영화 포스터에 나타난 타이틀 디자인을 살펴, 한글의 이미지성을 재점검해보았습니다. 당시 우리나라가 미국을 거쳐 만나게 된 서양 문화 및 타이포그래피는 영화 포스터의 한글 타이틀 디자인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며, 깊이 있는 논의를 전개하고자 출판디자이너 정병규,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최지웅, 북디자이너 정재완, 타이포그래피 학자 유정숙 등 전문가 패널과 함께 좌담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현대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시작을 1950~1960년대의 영화 포스터 타이틀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점검함으로써 〈the T〉는 유의미한 논제와 가설들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문자·활자·타이포그래피


에세이 코너인 문자·활자·타이포그래피에는 한국 디자인 현장에서 활동하는 현업 디자이너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강주현, 김동신, 김린, 박미정, 박상순, 박지나, 송성재, 신영은, 심우진. 9인의 에세이를 통해 우리는 디자인 현장의 내밀한 이야기를 듣고, 인문학적 차원으로 시야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번역 


번역은 해외의 유의미한 텍스트를 발굴해 국내 독자에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the T〉 9호는 영국의 그래픽디자이너 리처드 홀리스가 쓴 〈예술 + 기술 = 디자인〉과 1930년대 얀 치홀트의 영화 포스터 포에부스팔라스트 극장(Phoebus-Palast)을 분석한 요한네스 캄프스의 〈새로운 광고, 새로운 시선〉을 지면에 옮기며, 낯설지만 흥미로운 영감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제품 정보
  • 제작
    윤디자인그룹
  • 발행
    윤디자인그룹
  • 발행일
    2017.01
  • 크기
    190×258mm
  • 쪽수
    160쪽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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